“아름다운 공동체, 하나되는 공동체”
2018년 주임사제 사목목표
기도하는 공동체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기도는 하느님과 깊이 일치하여 하나가 되게 하는 원동력이며, 하느님과 나누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우리 공동체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깊이 새기며, 우리의 삶을 반성해 나갈 때, 하느님이 원하시는 좋은 방향으로 잘 나아가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개인 기도생활에 충실하기 (아침기도, 저녁기도, 삼종기도, 가정을위한기도, 묵주기도 등)
- 가정기도 바치기
- 공동체 기도에 참여하기 (5월, 10월 구역별 묵주기도. 12월 대림기도)
- 성체조배의 생활화
- 한달에 한번 고해성사 보기
선교하는 공동체
선교라는 것은 우리가 믿고 따르고 사랑하는 하느님과 그 분의 말씀을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과 깊은 사랑을 나누며 일치를 이루었다면, 이제 그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이들을 위한 봉사와 섬김, 나눔과 희생을 비롯하여, 아느님의 기쁜 소식인 복음을 전하는 것도 아주 큰 사랑의 행위힙니다. 우리가 이렇게 사랑의 마음으로 선교할 때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공동체가 되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단체활동에 참여하기
- 예비신자 인도하기
- 어려운 이웃 도와주기 (빈첸시오활동, 구역별 관심갖기)
- 병자 방문하기